이혜숙 예비후보 개혁신당 입당, 김명연 예비후보 등과 3자 대결
[참좋은뉴스= 관리자 기자] ‘개혁신당’ 이혜숙 국회의원 예비후보(안산·병)는 3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 창당한 ‘개혁신당’에 입당했다고 밝혔다. 이날 이혜숙 예비후보는 “지난 20여 년간 국민의힘에 몸담아 왔지만, 오늘부터 ‘개혁신당’의 새 옷을 입고 대한민국과 안산시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”라고 말했다. 이어 이 예비후보는“민주주의 시작은 공정에 있고, 정당의 공정은 공천에 있지만, 매번 거대 양당의 공천 전횡은 반복적이며 세력 교체는 묘연할 뿐”이라며 새로 창당한 ‘개혁신당’에 입당한 이유를 설명했다. 그는 또 “대한민국과 지역의 정치 발전을 위해 고인 물의 혁신과 중도를 대변할 견제 세력이 필요함을 판단했다”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. 이 예비후보는 “안산시는 지방자치 30여 년간 거대 양당의 묵직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의 장관 그리고 시장이 있었지만, 그 성적표는 낙제점이다”라고 강조하면서 “지난 10여 년간 15만여 명의 인구감소로 4개의 지역구에서 3개로 축소된 결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이 예비후보는 “과거 거대 권력을 지닌 양당의 정치인들이 지역경쟁력 강화와 지역민의 삶 질 향상에 주력했어야 했으나,